소스대신 그릭요거트를 넣어 닭가슴살 샌드위치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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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덕한 그릭요거트 만들기

 

이번엔 수제 그릭요거트를 넣은 닭가슴살 샌드위치를 만들어봤다. 소스대신 그릭요거트를 사용했다. 

 

그릭요거트는 유청을 많이 빼서 꾸덕하게 만드는게 샌드위치에 넣기에 흐르지 않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으니,

만드는 법은 위의 링크를 참고한다.

 

 

재료는 빵, 양상추, 토마토, 닭가슴살, 삶은 고구마, 그릭요거트

 

 

손질된 재료들

 

 

1) 재료들을 손질해서 접시에 준비해둔다. 

• 양상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 토마토는 얇게 썰어준다.
• 삶은 고구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된다. 
• 닭가슴살은 증기로 쪄서 결대로 찢었다. 

 

 

그릭요거트를 바른 빵에 고구마를 넣었다. 

 

2) 빵의 반을 가른 후에 그릭요거트를 바르고 고구마를 올린다.

 

   그릭요거트가 소스를 대신하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의 양을 바른다. 

 

야채를 넣은 샌드위치

 

3) 양상추를 올린 다음에 토마토를 올린다. 

 

4) 마지막으로 닭가슴살을 올린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는걸 강추한다.

 

 

사실 우리는 서브웨이나 퀴즈노스 같은 샌드위치에 익숙해져서 강한 소스맛에 익숙해져서 그러한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한다.

 

때로는 퓨어하고 심플한 재료 본연의 맛에서 건강한 한끼 식사를 준비해보자.